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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SS의 정의와 역할

이웃집 친구 2020. 6.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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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ing Style Sheets

HTML과 CSS를 배우고 쓰다보면, HTML보다 CSS가 생각대로 잘 구현되지 않을 때가 빈번하다.

경험을 쌓아가면서 익힌다는 얘기가 있는 걸 보니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평소에 구현하고 기본 문법에 대해서 사용하기 급급했다면, 이번엔 조금 크게 보는 시각을 갖기 위해 CSS의 배경과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CSS는 마크업 언어가 실제 표시되는 방법을 기술하는 언어이다. 이 마크업 언어로는 XHTML과 HTML가 주로 있다.

CSS는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정의할 때의 자유도가 높다. 

 

※ 레이아웃은 CSS의 속성들로 구성할 수 있는데, display속성이 주로 쓰인다.

 

Display 속성들에는 inline이랑 block, inline-block 값을 갖고 있다.

 

마크업 언어(HTML, XHTML)가 몸체를 담당한다면 CSS는 옷과 액세서리 같은 꾸미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르게 말하면, 같은 HTML 구조를 두고 CSS로 변경만 한다면, 전혀 다른 웹사이트로도 꾸밀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쓰이고 있는 버전 CSS3의 경우,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이 추가 되기도 하였고, 그림자 효과, 그라데이션, 변형등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이미지를 대체할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0년도에 Apple 제품군들은 더 이상 Adobe Flash를 사용하지 않는 웹(safari)을 제품들에 넣어서 그 당시에 플래쉬와 애플이 굉장히 공격적인 언론을 형성했었는데, 이는 Apple에서 웹의 개발을 예측하고, 과감한 선택이 였기때문에 그 당시는 큰 화제거리였지만 지금 2020년에는 스티브 잡스의 선견지명이 옳았다는걸 알게 된다.

그정도로 지금의 CSS는 많은 개발을 이루었고, 어느정도 프래그램을 대체 할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6년에 도입된 CSS1은 지금의 CSS의 바탕이 되었다. CSS의 표준으로는 CSS2.1이 있으며 이전 버전에 비하여 새로운 기능과 도구가 추가 되었다. 각 각의 CSS1, CSS2, CSS3 수준들은 새로운 기능을 담고 있으며, 휴대용 장치, 프린터, 벨레비전 수상기를 위한 프로파일들도 있다고 한다.

 

"CSS는 마크업언어(HTML)을 표기되는 방법을 기술하는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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