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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친절한 이웃, 코딩맨

안녕! 내 이름은 코딩맨. 33년 만에 나의 강점을 알아냈지 여기 이 책에 포함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장점 5가지를 순서대로 알게 되었다.퀴즈는 mbti 같은 문제들이다. ㅋㅋ (반전이 없는 게 반전) 1. 집중 - Focus 2. 공감 - Empathy 3. 포용 - Includer 4. 존재감 - Signifiance 5. 절친 - Relator 다섯가지 사실 반전은 없었다. 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었다. 근데,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은 따로 있다. 이 책은 내가 추상적으로 느끼던, 내 강점을 다시 말해줘서 좋았다. 사실 나는 내가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한다거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을 포용하려고 할 때, 나를 멈추려 했다.내 블로그를 아무도 읽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이런 얘기를 쓸 수 있구..
XSS를 막기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들. API가 html구조를 response해서 파싱해야하는데,dangerouslySetInnerHTML을 사용했다가 XSS보안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태그의 값을 바꾸는 함수에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었지?$('h1').innerHTML = '짱짱'이렇게 값을 바꾸던 것에서 앞으로 출시될$('h1').setHTMLUnsafe('짱짱맨')이걸로 shadow 돔을 사용가능한 버전이 나온다. 쉐도우 돔의 설명은:https://ui.toast.com/posts/ko_20170721여기서 참고* eval은 이제 아무도 사용하지 않죠??..??ㅇㅁㅇ 설마 이런거 보안이나 따지고 원래 innerHTML에 script 태그가 있으면 실행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막혀 있는거 모르는 사람..

나는 평소에 유퀴즈를 즐겨본다. 저명한 인사가 나와 관련된 지식을 설명해 주는데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퀴즈? 각종 정보들로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살고있다. 모르면? 검색하면 된다. 하지만 이젠, 모르면? 유튜브에 검색하는 일이 잦아졌다. 글을 점점 읽는 게 귀찮아서, 누군가 정리한 내용을 떠넘겨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잘못된 내용이 업로드되어 있어도, 채널 관리자는 영상을 수정하려면 영상을 삭제 후 재 업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시청 기록을 모두 잃는다. (유튜브 특정상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넘쳐나는 정보들엔 잘못된 정보들도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다.그에 반해 유퀴즈는 좀 신뢰가 간다. 물론 이것도 부정적으로 봐야겠지만, 그래도 저명한 인사가 나와 설명하니 유튜브 보단 정확..

나에게 있어서 '일'은 단순히 돈벌기 위해 하는 노동일까? 프리워커스는 모베러웍스의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모베러웍스의 마케팅, 브랜딩 이야기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이면에 있던 오프더 레코드들을 스토리 텔링식으로 설명했다. 과정에 있어서 실패담, 성공담을 포함해, 채택되지 못한 B안, C안들도 보여주면서 과정에 솔직하게 스토리를 담아 냈다. 나는 이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도서관에서 읽었다. 잡은 순간 한권을 호딱 읽을 정도로 스토리가 솔직하고 유쾌했다. 타회사와 협업하고, 사람들과 협업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들은 공감이가고 가끔은 그들의 진행방식들이 재밌어서 한편의 시트콤 오피스처럼 금방 스며들게 되었다. 이 책은 사실 누군가에게 큰 울림이 없을 깊지않은 이야기다. 하지..